*의 주상 골의 손 기술 일정*사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11/2-9입원—11/3수술—11/9퇴원+밴 깁스(발 모양으로 휘게 만들고 다져)11/17(퇴원 1주일 후에 1차 병원 방문)밴 깁스 → 통기 루푸스(이번에는 발 모양으로 굽지 않도록)12/1(퇴원 3주 후에 2차 병원 방문)캠 워커 or통기 푸스 2주 선택한 나는 통기 푸스 선택 이유는 아래에!12/15(퇴원에서 5주 후에 3차 병원을 방문, 수술 후 6주)깁스에서 해방-1주간 약을 처방/수술 후 첫 초음파+체외 충격파 12/22(퇴원부터 7주일 후에 4차 병원을 방문)체외 충격파
https://open.kakao.com/o/gbA1kX1c형의 주상 골 증후군#발목#통증#염증#수술#부작용#족부#성형 외과#open.kakao.com수술 전과 후 이곳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레미 씨하고 술마시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천사 같은 분들입니다!특히 술꾼은 같은 병원에서 수술을 하고 듣는 것도 공감하는 것도 아주 많았습니다.(웃음)
퇴원 후,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겠습니다.우선 캠 워커에 관한 이야기부터 하느라, 캠 워커라는 것이 스키 부츠와 로봇의 발처럼 된 각도 조절이 된 보조 기구입니다. 이 경추 성형 외과에서는 예전엔 수술 후 6주간 △ 반기 머리 2주간 △ 환기구 4주간 △ 보조 기구 1~2주 정도 사랑을 하게 되고 있었지만 이제는 환자의 편의 때문에 수술 후 반기 머리 1주간 △ 환기구 3주간 △ 캠 워커 2주 동안 이러하게 변한 것 같아요.그런데 제가 수술 전에 반대 측의 발이 삐었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입원 첫날에 이·그 선생님이 처방하여 보조 기구(에어 캐스트)을 7만원으로 미리 구입했어요. 이전 성형 외과에서 받던 서포터가 있었습니다만, 어차피 나중에 반대의 발에 사용한다는 것!그리고 병동의 간호사 선생님이 다시 들었는데요, 환기구를 풀려고 사용하다더군요.
그리고 퇴원 1주일 후에 왔을 때 2주 후에 온다는 통기성을 해소한답니다. 그래서 당연히 나머지 2주일은 보조 기구를 사용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보조 기구는 병동의 간호사 선생님이 말했듯이 에어 캐스팅 된다고 생각했다.퇴원 2주 후 병원을 방문했을 때 데스크에서는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보조 기구는 캠 워커로 그것은 17만원이라고 안내할 거예요. 그리고 에어 캐스트는 캠 워커를 써도 좋지만, 별로 쓰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음…나는 그때 사용한다고 들고 샀는데..?”라고 묻자 잠시 기다리라고 하던데, 의사한테 다녀와서 비디오 카메라를 꼭 사용하지 않고 다시 통기성을 넣어도 좋대. 나는 오늘 풀려고 생각하고 왔습니다만…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너무 답답해서 가슴 설레며 갔습니다.아마 병동의 간호사 선생님이 카무워커의 존재에 대해 아직 몰랐던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서로 공유되어야 하지 않나요ㅠㅠ 돈도 그렇지만 어쨌든 정말 같은 수술을 한 분들은 저의 상실감을 이해하실 겁니다. 4주를 너무 불편했는데.. 또 가두어야 하다니.(´;ω; ))
가두기 전!
그리고 다른 병원에서 수술하신 분의 리뷰에서는 깁스를 4주만 한다는 곳도 있고 해서 더 그렇게 믿었습니다(갑작스럽지만 에어캐스트 양말을 신고 쓰고 예쁘지만 중고로 구입하시는 분이 있으면 메모해 주세요) 이런 느낌입니다!) http://search.shopping.naver.com/catalog/25708590670?query=%EC%97%90%EC%96%B4%EC%BA%90%EC%8A%A4%ED%8A%B8&NaPm=ct%3Dl0uxprrc%7Cci%3D7cebc4c61192436d446aecb16db8490173ea7acf%7Ctr%3Dslsl%7Csn%3D95694%7Chk%3D3f7a829e47211157c9b3ed515e830f035cc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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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말고도 퇴원 3주 후에 와서 깁스를 풀고 다시 해야 된다고 해서 일주일치 약을 처방받았는데 퇴원 5주 후에 같은 성분으로 다시 주셔서 신기해서 다시 들어가서 데스크 간호사 선생님께 어떤 약이냐고 물었더니 원래 깁스를 빼면 통증이 있을 수 있어서 먹는데 저번에 먹고 안 먹어도 된다고 하네요.정말 깁스는 이번에 뽑았는데 ㅠㅠ 그때 캠워커를 하는 줄 알고 처방받은 걸 그냥 준 것 같아요. 뭔가 꼬였는데 이걸 다 설명해봐도…하하, 가뜩이나 슬픈 환자에게 억울하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ω; ))
이제 보험 에피소드를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집에 손해사정사까지 왔어요.저 같은 일은 겪지 마세요.보험 관련 문제는 2021년 여름에 시작됩니다. 처음 연세대 건우성형외과와 이경태성형외과의 초진을 봤을 때 원래 통증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최근 외상을 입어 더 아프다고 말씀드렸어요. 병원에 오기 전에 발목을 두 번 부러뜨린 적이 있었어요. 그리고 다녀온 후에는 잊지 않으려고 모바일을 통해 바로 보험청구를 했는데 그때 질병과 상해의 차이를 모르고 질병이라고 청구했습니다. 그리고 이경태 정형외과에서 수술을 하고 나서 다시 보험청구를 했는데 전화가 왔거든요. 수술은 상해로 인한 견연 골절 수술로 되어 있습니다만, 이전의 기록은 질병으로 청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 손해사정인이 집에 와서 확인할 게 있다고 하셨는데 조금 긴장했습니다.부주상골증후군이라는 것 자체가 선천적이라고 후천적이라고 하는 것도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애매한 부분이 있고 초진 때 제가 외상이 있었다고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외상으로 인해 원래 있던 부주상골이 통증을 일으켜 수술을 하게 됐다고 의사 선생님께서 진단하셨기 때문에 제가 뭘 해야 되나 생각했습니다. 보험사 측은 아마 제가 골절 관련 특약이 들어있고 지급액에 차이가 있어서 확인하러 가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손해사정에 관한 내용을 찾아보니 가져오는 모든 서류에 사인을 해서는 안 된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근데 저는 제가 보험 사기꾼이 아니라서 그냥 사인했어요.결국 잘 해결하고 수술한 금액도 전액 돌려받고 특약 때문에 100만원 정도 추가로 받은 것 같습니다 다만 후회하는 것은 초진을 받고 수술을 할 때까지 한꺼번에 자료를 모아놓고 청구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도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관련 질병이라면 모아두고 청구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상해는 말 그대로 교통사고나 상해로 처리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고 외상에 의한 것도 상해로 삼아야 한다.그렇거든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 손해사정 때 연세건우 진료기록지까지 확인했는데 연세건우에서도 외상에 대한 정확한 문구가 있어서 쉽게 끝난 것 같습니다. 한번 작성한 진료기록지는 수정하면 불법이에요.그래서 초진 때 여러분의 상태를 정확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정말 에피소드였네요. 얘기해 보니 속이 후련하다.이게 블로그의 매력인가요?ㅋ
아래에는 사진을 몇 장 기록해 두겠습니다.
집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도 하고 초대장도 받았어요.
봉사의 날 비대면 봉사활동이 지루할 때는 노작활동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생활 마지막 발표&동생과 단백질을 채우는 마지막 글은 체외충격파&재활 후기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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