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엘살바도르 나이브브케레 대통령 트윗 화산 지열발전으로 채굴한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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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브 부케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마침내 화산 지열발전으로 채굴한 비트코인을 공개했다. 여전히 테스트와 설치를 하고 있는 중이지만 공식적으로 화산 지열발전으로 채굴한 최초의 비트코인을 인증했다.

채굴된 토탈 비트코인의 양은 0.01을 조금 넘는 수치다. 비트코인을 10월 1일 시가인 5500만원으로 계산했을 때 55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많다고 할 수는 없지만 지금은 자국에서 이용하는 법정 통화를 화산지열을 이용해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행동이라고 할 수 있다.

비트코인 호재와 악재

비트코인 가격은 9월 마지막 날부터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43.8km 수준으로 흐름이 나쁘지 않다. 10월에 과연 60kg을 넘어설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당장 수익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9월에 40k 이하로 하락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다행스럽게 생각해야 한다. 10월에도 어떤 악재가 있을지 모른다. 11월 초에는 파월 의장이 본격적으로 테이퍼링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그 결과가 하락으로 나올지 불확실성 해소라는 측면에서 상승세로 갈지는 지켜봐야 한다.

호재의 연속, 이더리움

이더리움의 흐름도 좋다. 오히려 상승률로만 놓고 보면 계속 비트코인보다 앞선 상황이다. 3천달러를 넘기며 다행히 다시 상승 랠리를 달리는 게 아니냐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이더리움 2.0으로 나아가기 위한 하드포크가 10월 중으로 예정돼 있어 전망은 좋다.

이어 여기까지 호재가 나온다는 사실이 놀라울 정도다. 이더리움은 2021년에만 두 번의 하드포크(베를린 하드포크, 런던 하드포크)를 진행하며 10월에 한 번 더 하드포크를 앞두고 있다. 이를 통해 2022년 1분기 중 지분증명 방식으로의 전환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현금 채굴이 최우선

상승과 하락을 우리가 알 수는 없다. 미래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 불확실성에 투자하는 것은 투자자들의 몫이다. 다만 투자를 하려면 현금이 있어야 한다. 씨드 없이는 아무리 높은 수익률도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없다.

100만원으로 100% 수익을 내도 200만원이 된다. 그만큼 시드가 중요하다. 브라이언 트레이시라는 자기계발 전문가가 있다. 그의 강의를 들어보면 늘 한결같이 하는 말이 있다. 바로 원인과 결과의 법칙이다.

원인과 결과의 법칙

최대한 많은 시간을 일하라는 것이다. 많은 시간을 투입하면 그만큼 결과가 나온다는 것이다. 세계 최대의 노동시간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에서도 이 법칙은 통한다. 수입을 늘리기 위해 몸을 바꾸면 분명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온다.

다만 그것을 제대로 행동에 옮기지 못해 고민하느라 시간을 보내는 게 문제다. 현금을 준비해 두어야 한다. 그래야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다. 다들 지금은 현금이 똥이라고 한다. 아니요. 현금이 있어야 자산을 살 수 있다. 현금이나 씨드가 부족하다면 무슨 일을 해서라도 수입을 늘려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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