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철렁 내려앉는 뉴스 1. 돌연사의 90%는 심장 때문!2. 그중 60%는 병원 도착 전 사망! 3. 심장마비 환자 10명 중 3명은 평소 건강했던 사람!4. 여름 심근경색 환자 20% 증가!
특히 여름철 땀 배출로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점성도가 높아져 심근경색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질문 건강검진에서는 이상이 없다고 하던데요. 가만히 있어도 한밤중에 자고 있어도 몇 번이나 숨이 차나요?
답변 건강진단에는 심전도 검사가 없기 때문에 부정맥 발견이 어렵고 협심증도 검사만으로는 진단하기 어렵다.흉부 엑스레이나 초음파 검사로 관련된 증상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으므로 추가 검사가 필요하다.
질문이 없고 맥박이 느리고 무기력합니다.심장관련 가족력이 있어 걱정입니다.
▲답변= 여름철에는 혈압이 낮아질 수 있으므로 혈압체크와 동시에 맥박체크가 필요하다. 맥박수가 50이상이면 맥박에 의한 증상이 아닌 다른 서맥성 부정맥, 갑상선 기능 저하시 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질문 심장에 문제가 있을 때 어지러우세요?
대답은 가만히 있고, 천천히 걷다가 대화를 나누다 갑자기 현기증 증세가 나타나면 부정맥 등 심장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그렇죠. 갑자기 일어섰을 때 현기증이 일어나는 것은 심장 관련 증상이 아니다.
몇 번이나 빨래를 짠 것처럼 가슴에 통증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이런 증상이 심근경색일까요?
답변 전형적인 심근경색 증상 협심증: 혈관이 좁아져서 생기는 가슴 통증 심근경색: 혈관이 완전히 막혔을 때 생기는 증상
안정시 운동시 통증의 유무나 통증의 지속시간이나 강도에 따라 변하는데 심한 통증이 5분~20분 이상 지속되면 심근경색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될 심장의 경고
(심장질환 증상)
- 검사결과 아무 이상이 없는데 가만히 있어도 숨이 찬다.2. 웬일인지 기운이 없고 맥이 느린 듯 무기력하다.3. 때때로 어지럽고 잠깐 실신한다.4. 약도 잘먹고 생활습관도 좋아졌지만 혈압이 떨어지지 않는다5. 종종 빨래를 짜는 것처럼 가슴에 통증이 있다. 6. 어깨, 팔, 다리, 턱에 내미는 통증이 있다.
심장돌연사 위험군
돌연사한 가족이 있는 경우, 심실빈맥, 심부전, 실신병력이 있는 경우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돌연사를 부르는 심장 질환
- 혈관 굳어지는 동맥경화
우리 몸에 산소 등 모든 손을 공급하는 동맥혈관 안쪽에 지방, 콜레스테롤이 쌓여서 혈관이 굳어지는 질환을 동맥경화라고 합니다.
동맥경화는 모든 심혈관 질환의 출발선으로서 특정 스트레스, 과도한 운동, 외부자극 등에 의하여 혈관이 막히는 심근경색으로 발전하여 돌연사까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2. 혈관이 막혀 심장이 괴사하는 협심증, 심근경색
혈관이 좁아지기 시작하는 것이 협심증(안정시에는 통증은 없으나 운동, 활동, 스트레스시에 통증을 일으킴)
혈관이 완전히 막혀 버리는 것이 심근경색(안정시에도 아프며, 심한 고통이 가라앉지 않고 진행)
관상동맥 내에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더 많이 쌓여서 혈관이 좁아지게 되면 어느 순간 안쪽의 지방 덩어리가 터지면서 혈관이 막혀 심장으로의 혈류 공급이 일시적으로 중단되는 심근경색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동맥경화 → 협심증 → 심근경색 단계를 거치면서 악화되나 협심증 단계를 거치지 않고 동맥경화에서 바로 심근경색으로 발전할 수도 있음) 좁아진 혈관치료 스텐스 시술과정
혈관이 좁아진 부분에 철선을 꽂아
철망을 꽂아 풍선으로 부풀려 혈관을 넓힌 다음 재료를 철망과 관을 빼내는 순서로 진행됩니다.
좁았던 혈관이 넓어져 상태가 곧 좋아지는데, 윤활유 역할을 하는 약물을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약물치료를중단하면도리어돌연사하는경우가있다.
질문 스텐트는 몇 번 시술해도 되나요?
최근 스텐트 기술이 발달했기 때문에 여러 곳에서 스텐트 시술을 할 수 있으며, 수술한 부분이 다시 좁아지면 같은 부분에서 다시 스텐트 시술을 할 수도 있다.
질문 한번 넣은 스텐트는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나요?잘못하면 교환할 수도 있나요?
답변 스텐트로 치료가 잘 됐다면 영구적으로도 사용 가능하지만 한번 시술 후 다시 좁아질 수 있으므로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우회로 수술 같은 다른 치료 방법도 있음).
질문 변이형 협심증의 증상이 있다고 하며, 오른쪽만 엉덩이에서 종아리까지 다리가 저리는 증상이 있습니다.
답변 추운겨울에 갑자기 나오면 피부가 수축되듯이 여러가지 이유로 혈관이 상하지 않고 혈관이 수축된 것이 →변이형 협심증. 조영검사를 통해 혈관이 수축되는 것을 볼 필요가 있으며 약물치료를 선행하기도 한다.
조영검사 : 심장을 감싸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혔다고 의심될 경우 손목, 다리부 혈관을 통해 심장에 조영제를 쏘아 혈류의 흐름으로 혈관의 상태를 파악하는 검사법
질문협심증 스텐트 시술 후 1년이 지났는데 시술 부위에 이상 유무를 체크할 때 조영술 외에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조영술은 너무 힘들어서요
답변작은 혈관을 통해 심장혈관까지 연결하는 시술이기 때문에 국소마취 후 진행하지만 시술 과정에서 혈관을 막고 푸는 동안 오는 통증은 고려해야 한다.조영술이 스텐트 수술의 이상 유무를 가장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검사법이지만, 최근에는 조영술 외에도 비침술적인 다른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3. 빠르다, 느리다, 가늘게 떨리는 부정맥
심장이 빨리 뛰다, 늦게 뛰다, 가는 증상→부정맥
심방조동: 심방이 분당 250~400회 정도 빠르게 수축하는 상태의 부정맥 질환(심장이 떨리면서 불규칙한 맥박을 형성) → 전극 도자절제술: 부정맥이 생기는 부위에 열을 가하는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다.
심방세동: 심방 수축이 원활하지 못해 혈류가 느려져 혈전이 발생하는 증상.혈전이 뇌 혈관으로 이동하게 되면 뇌졸중, 뇌출혈이 일어날 위험이 있습니다.
(부정맥질환은 특별한 증상이 없었는데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도 있대요.)
질문에 나이를 먹으면 왜 부정맥이 많이 나오는 건가요?
▲답변=심장도 나이가 들면 맥박, 심장박동 전도 등이 불규칙하게 흐트러질 수 있기 때문이다.
부정맥 자가진단법 -> 턱밑 각진 부분의 아래를 누르거나 손목 엄지 방향을 만지면 맥박수를 느낄 수 있다.안정시 맥박수는 5090.
(가능하다면 가까운 병원에서 심전도 검사를 쉽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정맥 치료 -> 약물치료 후 증상이 심하거나 조절이 잘 안되면 도자절제술, 기구삽입 등의 방법으로 치료. 심방세동, 뇌졸중 위험성 있으면 항응고제
중강도 유산소 운동은 효과적.술과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은 피하고 당뇨병의 경우 칼로리 조절이 필요하다.(적절히 스트레스 관리하는 것이 중요)
(출처: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심장질환은 평소 관찰과 관리가 중요하며 간단한 시술이나 수술로도 보장되는 보험특약이 많지만 특약의 범위에 따라 지급여부의 차이가 큽니다.
심장질환시 보장되는 범위에 대한 글을 보냅니다. 참고해 주세요. https://blog.naver.com/sugi59535/222213595954 한국의 심장박동 이상자는 연간 약 20만명에 달하지만 아래의 통계처럼 40-50대부터 급증하고 있습니다…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sugi59535/222127671992 최근 연령대별 심장질환 사망자수가 변화하는 것을 보면 젊다고 해서 안심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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