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베트남 다낭 다녀왔어요. 베트남 자유여행은 오랜만이라 너무 설렜어요. 다낭시장에서 바나힐까지 알찬 리뷰를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1. 우틱카페
처음 방문한 곳은 우틱 카페였습니다.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대형 커피숍이었는데요. 콜로니얼 양식으로 복층 타입으로 되어 있어서 기대가 되었습니다.
게다가 베트남 양식으로 현대적으로 꾸며진 곳이라 포토존으로도 괜찮았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입구에서 사진도 많이 남겼어요.
안으로 들어가 보니 고풍스러운 베트남 다낭 특유의 분위기가 느껴져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조명도 너무 밝지 않고 은은하게 나와서 좋았어요.
오랫동안 머무르고 나서 가고 싶을 정도로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었어요. 벽면에 걸린 장식품이 사랑스러워서 주문한 음료가 나오기까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했어요.
한국에서는 좀처럼 먹을 수 없는 종류의 과일 음료가 나왔습니다. 바로 한 모금 삼키면 촉촉하게 말라 있던 목을 축여줘서 부러울 게 없었어요.
잠시 2층에 마련된 발코니에서 나와 앞쪽 풍경도 감상했습니다. 자연친화적인 느낌이 드는 곳이라 고개를 끄덕이네요. 2) 미케이비치두 번째로 방문한 다낭 자유여행지는 바로 시내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미케비치였습니다. 경관이 꽤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었어요.카페에서 조사하면서 언급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계획을 세울 때 빠질 수 없었습니다. 에메랄드빛 물결이 특히 눈에 띄는 곳이었어요.오랜만에 모래사장을 걸으니 자연과 직접적으로 교감하는 느낌이 들어서 기뻤습니다. 시원한 바람도 많이 불어와서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곳곳에 파라솔과 선베드가 많이 갖추어져 있어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기에 제격이었습니다. 자연의 상쾌함이 무엇인지 제대로 느낄 수 있어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습니다.넓은 광장까지 갖추고 있어 자유롭게 걸으며 주변을 구경하는 재미에 매료되었습니다. 흔들리는 파도가 주는 소리의 아름다움도 기억에 남았습니다.게다가 쓰레기가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관리가 잘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어 쾌적한 분위기가 많이 느껴졌습니다. 사실 패러세일링이나 서핑도 많이 즐기는 곳이었어요. 3) 엘스토어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베트남 다낭 여행지는 엘스토어입니다. 한시장과 핑크성당 한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어 이 명소들에서 30초 만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위치◆한 시장·119Đ.Trán Ph́, H̉i Cĥu 1, H̉i Cĥu, aà N̆ng 550000 베트남★★★★☆·시장 goo.gl한 시장·119Đ.Trán Ph́, H̉i Cĥu 1, H̉i Cĥu, aà N̆ng 550000 베트남★★★★☆·시장 goo.gl한 시장·119Đ.Trán Ph́, H̉i Cĥu 1, H̉i Cĥu, aà N̆ng 550000 베트남★★★★☆·시장 goo.gl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하고 있고, 우리는 동방망이 쇼핑 쿠폰을 제시하고 3% 할인까지 받을 수 있었습니다.게다가 말린 과일 바로 앞에는 시식 코너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만족감이 높았는데요. 하나씩 먹어보고 마음에 드는 걸 고를 수 있어서 미소를 지었네요.다양한 품목 중에서도 베트남 자유여행 기념품용으로는 위젤커피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 일단 포장용기가 굉장히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서 일품이었어요.전체적으로 노니와 꽃차, 그리고 위젤 커피와 말린 과일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내가 다낭 자유여행을 계획하면서 다낭 귀신카페를 많이 참고했어요. 더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링크 걸어놓겠습니다!▼ 다낭 귀신카페▼다낭귀신 – 베트남 다낭자유여행… : 네이버카페 다낭자유여행, 다낭여행, 다낭맛집, 다낭호텔, 다낭리조트, 다낭풀빌라, 다낭항공권, 호이안, 베트남카페. naver.com다낭귀신 – 베트남 다낭자유여행… : 네이버카페 다낭자유여행, 다낭여행, 다낭맛집, 다낭호텔, 다낭리조트, 다낭풀빌라, 다낭항공권, 호이안, 베트남카페. naver.com다낭귀신 – 베트남 다낭자유여행… : 네이버카페 다낭자유여행, 다낭여행, 다낭맛집, 다낭호텔, 다낭리조트, 다낭풀빌라, 다낭항공권, 호이안, 베트남카페. naver.com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쇼핑백에 가득 넣었는데 가성비가 좋았어요. 기분 좋게 베트남 자유여행 후 지인들에게 선물할 수 있어서 취향에 맞을 뻔 했어요. 4) 바나힐여기 다낭 자유여행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나힐인 것 같아요. 프랑스 식민지 시대에 해발고도가 매우 높은 곳에 지어진 휴양지여서 기대감이 컸습니다.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해야 했기 때문에 매우 이색적이었습니다. 아래를 내려다보니 현기증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사실 베트남어로 신성한 여성의 의미를 가지고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손바닥으로 발을 올리고 있는 비주얼에서 영적인 기운을 한껏 만끽할 수 있었죠.산정까지 오는데 약 20분 정도 케이블카를 타야 했어요. 국립공원에는 프랑스 마을이 있어서 눈이 갔어요. 포토존으로 이용할 만한 곳이 정말 많거든요.게다가 교도직원까지 있어서 베트남 전통의 문화까지 프랑스 양식의 주변 경관처럼 느낄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한번에 넓은 시야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자연이 주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그대로 흡수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운 순간이었습니다. 5) 한시장마지막 날 방문한 다낭 여행 장소는 어느 시장이었어요. 다낭시장은 무엇보다 시내 중심지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았습니다. 베트남 내에서도 대표적인 재래시장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었습니다.다낭시장에서는 좋은 가격에 다양한 옷을 구입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베트남 전통 옷도 판매했어요. 외국인들이 한복을 볼 때 이런 기분이 들겠구나 하는 간접적인 마음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특히 옷 디자인이 너무 다양해서 패션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오기에도 좋을 것 같았어요.그 중에서도 라탄백이나 나무 재질로 만든 것이 착용했을 때도 기대 이상으로 부드러운 느낌을 주어 몇 가지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다낭시장은 꼭 가봐야 하는 곳이에요.카페 내에서도 베트남 다낭 여행객들이 꼭 가보고 싶은 다낭 여행지로 꼽히는 곳인 만큼 망고나 과일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었습니다.이렇게 알찬 베트남 자유여행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다낭의 자유여행은 오랜만이었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다낭시장에서 바나힐 등 알차게 돌아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