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여정의 명언

오늘은 주말이기 때문에 책 리뷰가 아닌 기생충과 세리로 월드 스타가 된 배우 윤여정 씨의 명언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1. 나는 배고파서 연기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극찬을 하더라. 그래서 예술은 잔인한 거야. 배우는 돈이 필요할 때 연기를 가장 잘한다.
  2. I acted because I was hungry, and people spoke highly of me. That’s why art is Savage. Actors act best when they need money.
  3. 2. 나는 나답게, 당신은 당신답게 살면 된다. 어른이라고 꼭 배울 게 있나.
  4. I live my life, you live yours. You don’t have to learn from someone just because that person is old.
  5. 3. 60세가 되어도 인생은 모릅니다. 제가 처음 살아보잖아요 나 67살이 처음이야.
  6. You don’t know your life even when you become 60. You are new being 60. I am new being my 67.
  7. 4. 안타까운 게 아니라 아프지 않은 삶은 어디에 있단 말인가.
  8. There is no life that does not have regrets and sorrow.

5. 앞선 생각을 가진 사람은 오래 살면 된다. 그러면 언젠가 나를 이해해 주는 세상이 온다.

He who precede others should live long, then one day people will understand him.

6. 젊었을 때는 아름다운 것들만 보이지만 아름다움과 슬픔은 함께 간다.

You only see beautiful things when you are young, but beautiful things go along with sadness.

7. 배우가 주인공이 아니면 안 한다고 말하는 것은 어처구니없는 일이다.

Ifan actor says “I only want to b a main character”, he/she is a fool.

8. 할머니 역할을 잘해서 사람들이 늙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게 하고 싶었다.

I wanted them to think’s he’s good at being a grandmother in movies, so she’s okay to be old.

9. 그래 혜교는 중국시장, 지우는 일본시장, 나는 재래시장에서도 지킨다.

Okay, Hegyo goes to Chonese market, Jiwoo goes to Japanese market, and I go to conventional market.

10. 조금씩 나이가 들수록 외로워지긴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기로 했어요. 그게 인생이야.

It can be a sad thing to be getting old but I decided not to think that way, because that’s life.

배우 윤여정씨는 이혼 후 생계를 위해 화려했던 과거의 명성은 모두 버리고 단역부터 다시 시작해 지금의 지위까지 올랐다. 김수현 작가의 도움으로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는 얘기는 가끔 들지만 들을 때마다 그녀의 용기 있고 결단력 있는 모습에 감탄한다. 70세가 넘는 나이임에도 쉬지 않고 연기하는 모습과 그녀만의 위트와 재치 있는 말을 들으면 그녀의 말투가 닮고 싶어 존경심과 감탄이 절로 나온다. 다음 시상식 예서는 또 어떤 말로 대중을 미소 짓게 할지 매회 기대케 하는 배우 중 하나다. 앞으로 그녀의 앞날에 꽃길만 있기를 바라며 해외로 쭉 뻗어나가는 배우가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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