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아] 피노키오 팝업북: 버선코피노키오 하회탈

민경아 작 ‘보송 코피노키오 하회탈’ 리노컷 판화 아티스트 북. 2020*탈과 피노키오는 ‘거짓말’이라는 키워드는 같지만 반대 현상이 펼쳐진다. 타르는 자신을 숨기고 자신을 드러내는 반면 피노키오는 자신을 숨기려 하지만 자신이 탄로난다.가면은 표정 하나 변하지 않는 반면 피노키오는 숨기고 싶은 것까지 모두 들킬 정도로 길어지는 솔직한 코를 가지고 있다.모두 피노키오처럼 솔직한 코를 가지고 살아야 한다면 자칫 솔직한 코 때문에 서로 찔려 상처받을 수도 있다. 예쁘고 동그랗게 길어지는 게 좋아.나를 향해서는 만족하지만 사람을 향해서는 둥근 버선처럼…*안동하회 가면과 피노키오를 융합해 진실과 거짓, 솔직과 위선에 대해 생각해봤다.민경아 작가 노트

민경아 작 ‘보송 코피노키오 하회탈’ 리노컷 판화 아티스트 북. 2020*탈과 피노키오는 ‘거짓말’이라는 키워드는 같지만 반대 현상이 펼쳐진다. 타르는 자신을 숨기고 자신을 드러내는 반면 피노키오는 자신을 숨기려 하지만 자신이 탄로난다.가면은 표정 하나 변하지 않는 반면 피노키오는 숨기고 싶은 것까지 모두 들킬 정도로 길어지는 솔직한 코를 가지고 있다.모두 피노키오처럼 솔직한 코를 가지고 살아야 한다면 자칫 솔직한 코 때문에 서로 찔려 상처받을 수도 있다. 예쁘고 동그랗게 길어지는 게 좋아.나를 향해서는 만족하지만 사람을 향해서는 둥근 버선처럼…*안동하회 가면과 피노키오를 융합해 진실과 거짓, 솔직과 위선에 대해 생각해봤다.민경아 작가 노트

민경아 작 ‘보송 코피노키오 하회탈’ 리노컷 판화 아티스트 북. 2020*탈과 피노키오는 ‘거짓말’이라는 키워드는 같지만 반대 현상이 펼쳐진다. 타르는 자신을 숨기고 자신을 드러내는 반면 피노키오는 자신을 숨기려 하지만 자신이 탄로난다.가면은 표정 하나 변하지 않는 반면 피노키오는 숨기고 싶은 것까지 모두 들킬 정도로 길어지는 솔직한 코를 가지고 있다.모두 피노키오처럼 솔직한 코를 가지고 살아야 한다면 자칫 솔직한 코 때문에 서로 찔려 상처받을 수도 있다. 예쁘고 동그랗게 길어지는 게 좋아.나를 향해서는 만족하지만 사람을 향해서는 둥근 버선처럼…*안동하회 가면과 피노키오를 융합해 진실과 거짓, 솔직과 위선에 대해 생각해봤다.민경아 작가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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