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에 사는 긱들이 벤처기업 ‘호루라기 남자’를 창업하면서 벌어지는 각종 해프닝을 그린 작품 미드 <실리콘밸리, Silicon Valley>입니다.실리콘밸리, IT의 집합지이자 그 꿈을 쫓는 수많은 청년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연봉이 높고 근무조건이 좋기로 유명한데 그만큼 그곳 물가는 터무니없이 높다고 합니다.
저작권을 위반하지 않기 위해 알고리즘을 이용해 수많은 곡을 검색하는 기능을 가진 ‘피리 부는 남자’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었지만 별다른 반응이 없습니다.홍보하러 이 사람 저 사람 프로그램 보내요.그 프로그램의 원래 의도보다는 검색하기 위해 수많은 곡을 압축해 놓은 압축 기술이 대단했죠.
‘훌리’라는 거대 기업에서 막대한 비용으로 그 기술을 사겠다는 제안을 하는데, 비록 돈은 적더라도 그 기술을 이용해 회사를 창업하도록 뒷받침을 약속하는 벤처투자회사 ‘피터 그레고리’와 계약을 맺습니다.’리처드 헨드릭스’ – ‘알릭’ 벤처 인큐베이터에 사는 프로그래머. 소심하고 순진하다고 할까 어리석다고 할까 인간관계나 먹이사슬에서는 최하위에 속하는 타입. 하지만 ‘호루라기 사나이’의 무손실 압축 기술로 창업자이자 대표이사가 됩니다.
‘알릭 버크먼’-‘리처드’와 팀원들이 살고 있는 벤처 인큐베이터의 오너로 상남자 타입이고 기술 머리는 ‘리처드’인데 사실상 이 ‘알릭’이 없었다면 아마 하이에나들에게 산산조각이 났을 텐데 그런 방어막을 치는 든든한 타입이지만 조직 내에서 자신의 지분을 항상 강조하는 성향 때문에 트러블 메이커이기도 합니다.’제라드 던’-‘훌리’에서 일하며 ‘리처드’ 회사를 키워보겠다는 야심에 반해 바로 퇴사했어요. 창업 시 벤처투자회사로부터 펀딩을 받을 때 사업계획서부터 사실상의 회사 형태를 갖추도록 한 인물이지만 기술두뇌가 없다는 이유로 나드들로부터 매우 취급을 받습니다.
개빈 벨슨 – 거대 기업 훌리의 대표. 벤처투자회사 피터 그레고리와는 젊은 시절 동업 파트너였지만 앙숙 사이가 되면서 처음에는 순수한 마음으로 창업했지만 지금은 타락해버린 경영인의 전형입니다.피터 그레고리-대화하기 어려운 성격으로 개빈과 앙숙 관계이기 때문에 리처드의 벤처 창업 투자를 제안합니다. 투자 감각은 상당한 것으로 묘사되는 캐릭터인데 시즌 1 방영도 되기 전에 그 배역의 배우 ‘크리스토퍼 에반 웰치’가 사망하면서 고인의 유작이 됐습니다.
나드들의 이야기 미드 <빅뱅 이론, The Big Bang Theory>보다 조금 더 현실적인 접근으로 평가받는 나드들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리는 드라마 미드 <실리콘밸리, Silicon Valley>였습니다.https://youtu.be/Vm4tx1O9GAc
나드들의 이야기 미드 <빅뱅 이론, The Big Bang Theory>보다 조금 더 현실적인 접근으로 평가받는 나드들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리는 드라마 미드 <실리콘밸리, Silicon Valley>였습니다.https://youtu.be/Vm4tx1O9GA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