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천문학 이야기

아직 먼 미래라고 생각되지만 만약 우리가 50억 년 후 지구에서 살고 있다면 태양이 커지는 것을 실시간으로 보게 되고 언제 멸망할지 모르는 세상에서 살아갈 수도 있는 상상이 가능하다.

이 책은 놀라움과 스릴을 즐기면서 우주 상식은 덤으로 천문학까지 알 수 있는 보물 같은 재미있는 책이 아닐까 싶다.미래창조과학부인증우수과학도서한국과학창의재단우수과학도서2020년청소년북토큰선정도서학교도서관저널추천도서서울시교육청도서관추천도서김포시립도서관청소년추천도서경기중앙교육도서관추천도서경남교육청김해도서관사서추천도서좋은책을볼수있는기회를주셔서감사합니다@더스프출판사 #천문학 #청소년과학도서 #도서제공 #우주과학 #재미있고 밤새읽는시리즈 #과학도서추천 #더숲출판사 #보물같은책 #책읽는엄마 #우주 #청소년도서 #블랙홀

그만큼 장남이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는 책 중 하나 #재미있고 밤새 읽는 시리즈 #무섭지만 천문학 이야기가 출간돼 이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제가먼저읽어보고아이가와서읽고기숙사가고나머지는보면가지고가고모자가오랜만에대화를좀했네요. 천문학은 별이나 행성, 은하 등과 같이 우주와 관련된 분야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천문학의 하나인 천체물리학의 경우 물리학 중에서도 가장 많은 내용 및 공식이 사용되며, 가장 어려운 학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아직 우리는 우주에 대해 많은 것을 모르고 우주의 비밀을 알기 위해 정체를 모르는 물질에 암흑물질, 암흑에너지로 표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기본적인 과학 지식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면서 우주에서 인류에게 위협적인 요소가 될 수 있는 외게인, 운석, 대폭발 같은 것들을 정리하고 설명해 놓은 책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우주에 과연 외계인이 존재하는가.우리 태양이 낡아서 폭발한다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 것인가. 우주는 얼마나 우리에게 위험할까?달이 계속 떨어지면?감마선 폭발로 대멸종이 온다면?

책을 읽다 보면 우주라는 광활한 곳에서 우리가 몰랐던 내용, 그리고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내용을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우주의 위험 또는 공포 등에 대해서 이야기도 하고 있고 멸종, 온난화, 어두운 미래, 블랙홀 등 우리가 그냥 생각하기에는 너무 광대해서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크기에 대한 압도감으로 인한 공포를 책을 보면서 느낄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무섭지만 재미있어서 밤새 읽는 천문학이야기 아가타히데히코_저, 박재영_이변기 이광식_감수 재미있어서 밤새 읽는 시리즈는 현재 학과 고등학교 다니는 큰애가 한권 사서 읽고 너무 재미있게 읽고 엄마 이 책은 매력이 있어서 이 책만은 자기가 골라 사고 싶다고 한권씩 모은 책으로 기숙사에서 집에 오면 보고 싶을 정도로 좋아했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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