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박영선, 나이, 데뷔, 전 남편 재미교포 출신 이혼 사유? 아이

모델 출신 배우 박영선이 여전한 몸매를 자랑하며 근황을 전한다.

오는 5일 오전 방송되는 TV조선 ‘건강면세점’에 출연하는 모델 출신 박영선이 자신의 근황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박영선은 야외 활동을 하며 지인들과 시간을 보낸다.그는 배드민턴 한강다리를 걸어서 건너는 등 다양한 운동으로 건강을 챙긴다.

또 박영선은 야외에서 밥을 먹기도 한다.그는 “야채를 먼저 먹고 그다음에 육류, 탄수화물을 먹어보라”며 자신만의 방법을 소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 과정에서 박영선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피부, 몸매 등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1968년생으로 55세인 박영선은 1987년 19세에 모델로 데뷔했다.

모델계에서 독보적인 매력을 뽐낸 그는 배우로도 데뷔해 1992년 제16회 황금촬영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그는 가수 데뷔 이후 ‘자전거 타고 온 연인’ ‘욕망’ ‘빅 이슈’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그러다 1995년 영화 ‘리허설’에 출연한 것을 끝으로 작품 활동이 없었고 1999년에는 은퇴를 선언해 아쉬움을 남겼다.

은퇴 후 미국으로 건너가 재미교포 출신 펀드매니저인 남편을 만나 결혼했고 2005년 아들을 낳았다.그러다 2014년 이혼한 뒤 국내로 복귀했지만 한동안 특별한 활동이 없었다.

박영선과 전남편은 이혼 당시 양육권 분쟁을 벌이는 등 논란이 이어졌다.박영선과 전 남편의 이혼 이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박영선은 2019년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한 바 있다.당시 박영선은 전 남편과의 결혼 생활, 이혼 사유 등을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특히 당시 박영선은 결혼 생활 당시 얻은 유일한 자녀인 아들에 대한 애틋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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