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하먼(Mark Harmon), NCIS 르로이 제츠에서 깁스 최고야…

오늘 포스팅할 외국인 배우는 마크 하몬(Mark Harmon)입니다!

1951년생으로 183cm로 미식축구 선수로 만들어진 체격에 멋진 목소리로 국내에서는 NCIS 르로이 제츠에서 깁스를 연기하는 배우로 잘 알려진 배우입니다.좋아하는 깁스를 연기하는 배우라서 포스팅할 생각을 하니 두근두근 거려요!

여러분들은 #마크 하몽을 어떻게 아셨나요? 보통 #NCIS에서 잘 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NCIS에서 알았어요. 그 유명한 르로이제츠에서 깁스를 모른다면 지금 당장 NCIS는 보세요. 너무 재밌어요. CSI 팬분들은 CSI랑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아닙니다.

저도 CSI 마이애미 그 옛날 호라시오 반장 팬인데 깁스는 사랑이에요.

이제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데뷔] 마크 하몬의 아버지는 톰 하몬(Tom Harmon)으로 미식축구 영웅으로 소개됩니다.마크 하몬의 아버지에 대해 조금 말씀드리자면 1940년 Heisman 트로피를 수상했고 미시간주 울버린(Michigan Wolverines)에서 역사상 가장 훌륭한 선수 중 한 명으로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마크 하먼은 이런 아버지의 뒤를 따랐고, UCLA 재학 중에 풋볼 스타로 두둥!!

그리고 드디어 마크 하몬의 데뷔를 하게 되는데 그건 켈로그 광고였어요.마크 하몬 부모님과 함께 켈로그 광고를 찍었는데 정말 젊었네요, 이 시대.

젊었을 때 마크 하먼을 보면 톰 크루즈를 매우 닮았다고 느낀 적이 많습니다.입체적인 얼굴에 그 특유의 스마일 얼굴이 매력적이지만 마크 하몽은 거기에 키도 크고 목소리도 좋고 체격도 좋습니다. 한마디로 마크 하몬은 정말 잘생겼어!

[NCIS 르로이제스로깁스]

NCIS는 200개 이상의 국가에서 보고 있으며 20개 이상의 다른 언어로 번역되어 수출되고 있는 미국에서 시청률 1위를 오랫동안 유지해 온 드라마입니다. 원래 JAG라는 법의학 드라마의 스핀오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마크 하몽이 연기하는 르로이 제슬로 깁스(Leroy Jethro Gibbs)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정말 조금 말씀드리자면…전 해군 스나이퍼로서 워싱턴에 있는 NCIS본부에서 팀의 보스로 머리가 좋고 섹시하다기보다는 어떤 단서가 주어진다면 그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밀고 나가는 그 추진력이 최고!

마크 하몬 자체도 그냥 봐도 멋있는데 게다가 NCIS에서 르로이 제츠에서 깁스를 연기하니까 반할 수밖에 없어요. 팀장일 뿐만 아니라 NCIS 내에서 팀원들의 아버지와 같은 존재이고, 또 로맨스의 주인공으로서 이렇게 매력적인 캐릭터가 존재할까요.

목소리와 함께 큰 키와 은빛 머리를 가진 잘생긴 외모! 흰머리와 은빛머리의 차이를 알고 싶다면 마크 하몬을 보면 알 수 있을 거예요.시즌1에는 머리만 은색이었는데 점점 눈썹까지 은색으로 변해서 시즌5에서 수염을 기르는데 너무 좋았던 사람이에요.

어떻게 보면 완고한 남자로 비칠 수 있지만 깁스의 규칙 중에 융통성은 있지만 선을 넘지 않는다는 규칙이 있을 정도로 이런 멋진 캐릭터 치고는 완고하지 않고 융통성 있는 멋진 캐릭터입니다.마크 하몬의 연기 경력 중 17년 넘게 NCIS와 함께 있기 때문에 짧게 이야기하고 싶어도 깁스라는 역할이 정말 매력적이네요.

마크 하몬은 두 아들이 있는데, 그 중 첫째 아들이 Sean Harmon이고 배우래요!!이 배우가 NCIS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르로이 제츠에서 깁스의 어린 깁스 역을 맡았습니다. 처음 어린 깁스를 봤을 때 ‘뭔가…’, ‘뭔가 많이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마크 하몬의 장남이었다는 걸 알고 잘생긴 아빠와 예쁜 엄마 사이에서 멋질 수밖에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혼] 이렇게 멋진 마크 하몬의 부인은 누구일까요?팜도버라는 여배우인데 사진으로만 봐도 너무 예뻐요!

팬도버와는 1986년에 각각의 친구가 주최한 파티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Gina Hecht라는 여배우가 서로를 소개시켜주고 만나서 전에도 말했듯이 두 아들이 있고 션 토마스 하몬이 장남으로 1988년생! 둘째 아들 Ty Christian Harmon은 1992년생이군요. 이렇게 얘기하니까 마크 하몬 덕후 같아요.

팜 도버는 제가 본 드라마에서는 로빈 윌리엄스가 출연하는 크레이지 원스라는 드라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는데 제가 이걸 다 봤는데… 아직 방영이 안 돼서 못 봤는지 제가 기억이 안 나는지 모르겠네요!

성격.

메이킹 필름과 토크쇼를 보면서 느낀 것은 마크 하먼과 깁스의 그 괴리감이 조금 있었던 것 같습니다.하긴 저도 깁스라는 캐릭터가 픽션에서 실제로 존재할 수 없는 캐릭터라는 것도 알고 있는데, 이제 와서 말씀드리지만 마크 하몬이 토크쇼에서 의외로 수다스럽게 빠르게 말하는 걸 보면서 ‘어머’라고 생각했던 기억도 있네요.

장난을 잘 안 치는 듯한 얼굴로 농담도 많이 한대요. 치바를 연기한 코드 드 파블로가 한 인터뷰에서 마크 하몬에 대해 “농담하는 깁스”라고 말한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

p.s 한국에서 개봉하지 않은 Certain Prey라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아쉬웠던 게 NCIS의 깁스와 다를 바 없는 직업에 차별점이 없었다는 점이었습니다.마크 하먼 팬으로서 NCIS의 깁스로 머물러주는 것에 행복하지만 다른 연기로 팬들을 놀라게 할 날도 기대해 봅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