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틀 전에 위산이 역류해서 목이 아프기 시작했어. 정말로 개가 아파서 잠을 못 자고, 오늘 아침은 침도 물도 음식도 삼키지 못하고 소리도 내지 못하는 수준이 되었다.하필 새해에 네이버를 검색해서 겨우 24시에 병원에 갔더니 역류성 식도염이 아니라 편도농양이라고 하더라구. 좀 더 심해지면 기도를 막을 수 있을 정도라고 하셨다고 한다.
아 정말… 정말 아픔은… 울었어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했는데 거긴 이비인후과 전문도 아니고 수술할 환경도 아니고 농양이 안되고 일단 항생제 링거를 맞고 집에 왔는데
너무 아파 정말 너무 아파미칠 것만 같은 욕이 나온다주말이 지나면 바로 가서 수술이든 배농이든 뭐든 할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