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 앱 추천 카카오톡 스탬프 만들기,

요즘 노래를 부르는 부업, 부업…뭘 할 수 있을까 고민 끝에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예전부터 귀여운 동물 캐릭터를 썼으니 한번 도전해보기로!

우선 카카오 이모티콘 스튜디오에 가입한다.https://emoticonstudio.kakao.com/pages/home 카카오톡 이모티콘 만들기, 제작 제안, 승인 후 출시 및 판매 emoticonstudio.kakao.com 카카오톡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은 없으므로 연동하면 된다.

그러면 이런 화면이 나오는데 만들고자 하는 이모티콘 크기와 필요사양?을 확인해준다.움직이는 이모티콘은 어려울 것 같아 멈춰 있는 버전으로 하기로 했다.1. 크기 360X360px2. 시안 개당 150KB3.32개의 시안 4. 투명 배경의 PNG 파일일 것 5. 해상도 72dpi

사양을 확인했으니 제안하기를 클릭하면 이런 창이 나온다.

간단하게 상품명과 시리즈, 설명을 쓰면 되고 심사를 거칠 때 참고가 되도록 여러 설명이나 사이트를 첨부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주제에 대해서는 심사 때 탈락할 수 있는 것 같다.그렇지 않아도 지금 카카오톡 스탬프샵에서 하버하버 논란??이라는 말이 많았는데 그냥 인터넷 밈 같은 걸 쓰지 말고 무난하고 귀여운 캐릭터로 하자.

이제 그린 이모티콘 파일을 업로드만 하면 되는데 아직 그린 게 없다. 지금부터 시작할 예정.내가 사용하는 앱은 메디방, 메디방 Paint다.

예전에 흔히 컴퓨터로 그림을 그릴 때 애용했던 앱이지만 무료 버전에도 기능이 매우 많다.포토샵만큼 무겁지 않아 사용하기 편하다.

설치 후 메인 화면이다. 로그인 창을 눌러 가입해도 되고 없이 사용할 수도 있다.새로운 캔버스를 클릭하여 새로 작성할 수 있는데 아래와 같이 설정을 쉽게 변경할 수 있다.카카오톡에서 제시하는 규격에 맞춰 사이즈(pixel 단위로 설정!)와 배경 색상은 투명하게 설정했다.파일 형식(png)은 보존 시에 설정 가능하다.

그리는 화면. 포토샵과 비슷하지만 훨씬 가볍고 필요한 기능은 다 있다.그리는 화면에서는 광고도 안 나와서 배려심? 이 느껴진다! 자주 사용하게 되면 결제하려고.

이번 주말에는 이모티콘이라도 만들면서 보내야지 어떻게든 즐거운 일상을 만들려고 머리를 조르고 있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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