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갑상선 기능 항진증?

© giulia_bertelli, 출처 Unsplash

평소와 달리 언젠가부터 저도 모르게 가슴이 뛰는 #심장의 두근거림, 증상을 느낀 적이 있습니까? 맥박이 빨라지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빨리 걷는다든지 하면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런 경우 #갑상선 기능항진증 때문에 이럴 수 있다는 걸 알고 계십니까?

© cuncon, 출처 Pixabay

남들보다 쉽게 흥분되고 불안감도 생기고 별거 아닌 것 같은 것에도 예민해진 것 같고 집중력도 떨어지고 기억력도 떨어지고 나이가 들어서 여성 갱년기 증상으로 인해서 생긴 건가? 라는 분도 계실 텐데요.

손발도 자주 떨리고 잠이 안 오고 안 와도 힘든데 저도 모르게 심장이 두근거리고 어쩔 수 없이 심장 두근거림을 보이면 한번쯤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의심해 보시기 바랍니다.

© entersge, 출처 Unsplash

여름도 아닌데 땀이 많아지고 남들에 비해서 더위를 참기도 힘들고 식사를 했는데도 자주 배고파서 그렇게 먹는데 체중이 감소해서 일을 많이 하는 것도 아닌데 심한 피로감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눈도 돌출되어 보이는 것 같아 불쾌감이 느껴지는 것 같고 평소와 달리 생리불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가까운 #내분비내과, 전문의가 있는 병원에서 갑상선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은 목 앞에 중앙 후두와 기관에 붙어 있는 장기입니다. 여기서 신진대사와 관련된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게 되는데 이 호르몬은 우리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생산하게 됩니다. 만약에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될 경우에는 갑상선 항진증을, 너무 적게 분비될 경우에는 갑상선 저하증으로 진단이 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경우는 오히려 동작도 느려지고 특히 추위를 많이 타서 평소와 먹는 식사량도 크게 변화가 없는데도 체중이 계속 늘어나면서 심박수는 오히려 느려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슴이 뛰는 심장 박동수가 빨라지는 등의 심장이 자꾸 뛰는 경우 부정맥인가? 아니면 심장에 무슨 문제라도 있지 않을까? 걱정부터 하고 불안해서 일도 제대로 못할 수도 있는데요.

그러나 의외로 갑상선 호르몬에 의한 갑상선 항진증으로 인한 것일 수 있으므로 위에서 설명한 애매한 증상을 보이는 경우에는 내분비내과(강변류마내과) 병원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서울 광진구 구의동 강변류마내과에서는 #내분비내과, 전문의가 있어 합리적인 비용으로 쉽고 간편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검사 후에도 진단 후 결과에 따른 치료관리를 받을 수 있는 365일 진료하는 병원이니 편한 시간대를 이용하여 진료와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나루로56길 63 현대프라임프라자 5층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