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인 남편과 결혼하기 전 운동선수 단칼에 초점을 맞춰 신아영 아나운서의 나이, 학력, 대한축구협회 이사가 됐다.

신아영 : 1987년 경기생, 35세, 프리랜서 아나운서, 대한축구협회 이사, 2011년 9월 SBS ESPN에 입사하여 SBS Sports에서 “EPL 리뷰”, “베이스볼 S”, “스포츠 센터 S” 등을 담당하다가 2015년 1월 퇴사하여 프리랜서로 활동하였다. 대학 동문 연하인 남편은 1989년생으로 두 살 연하였고 두 사람은 2018년 결혼했다.대한축구협외사 정몽규 회장의 세 번째 임기 시작과 함께 새 집행부가 출범했습니다. 이에 비해 신아영 아나운서와 김진희 경기감독관은 이사진에 합류했다.

27일 신아영이 대한축구협회 이사에 올랐다는 소식과 함께 그의 화려한 이력에도 관심이 쏠렸습니다.

신아영은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으로 하버드 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했어요. 이런뛰어난학력에현장인터뷰등경험까지담겨있습니다

다양한 경험과 괄목할 만한 학력이 추가된 것이 파격 인사에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닌가 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신아영은 또 “스포츠 아나운서 시절에는 선수들과 적절한 거리를 두고 공사를 구분해 왔다”는 의견도 일각에서 나오고 있지만, 그동안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는 그는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으로 업계 관계자와 결혼할 가능성이 없느냐”는 질문에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당시 신아영은 축구 선수들과의 인터뷰도 많이 했다. 류현진 선수도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그래서 인터뷰를 하거나 축구선수, 운동선수와 결혼할 확률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는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일축했다.

한편, 신아영은 2018년 12월 연하대학 동문과 결혼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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