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가볼만한 곳, 비올 때 더 좋은 닭한마리 골목,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데이트!

지난 연휴 기간에 따라 비가 왔기 때문에 먼 곳은 포기하고 가까운 서울로 나갈 계획을 세우고 한 번도 다녀오지 않았던 동대문디자인플라자와 비 오는 날 더 좋은 동대문 닭한마리를 먹고 왔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라 저와 같은 생각으로 이곳을 찾으신 분들이 많았어요. 01 중구구민회관 공영주차장동대문 주변은 주차장 요금이 사악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대중교통을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만. 그런 경우에 불편하시다면 제가 주차한 중구 구민회관 공영주차장을 추천드립니다.주차요금은 5분당 250원으로 시간당 3,000원으로 인근 주차장에 비해 저렴하고 연중무휴라 언제 방문해도 걱정없이 주차가 가능하며 저처럼 친환경차라면 50% 할인까지~!!그렇게 주차장에 주차하고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로 향했습니다. 비가 올 때는 볼거리로 안성맞춤이며, 참고로 이곳의 주차요금은 시간당 4,800원이니 참고하셔서 주차장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02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그렇게 도착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앞에는 서울 시티 투어 버스가 정차하고 있었습니다. 이쪽도 도심 코스에 해당하는 곳이기 때문에 대기 중인 것 같았습니다. 하긴 한 번은 서울 시티투어 버스를 타봐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지하도를 통해 DDP마켓으로 들어가 곧바로 어울림광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전시나 특별한 것을 구경하려고 한 것도 아니고 어떤 곳인지 궁금했던 터라 그냥 목적 없이 둘러봤어요.동대문 데이트에서 추천하는 이곳은 전시장, 기념관, 역사관 등이 있고 어울림광장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행사 중에 있기도 했습니다.가장 많은 관람객이 줄을 서 있는 곳은 헬로키티 50주년 특별전! 운영 시작 전이라 아이들과 함께 오픈 시간을 기다리고 있어 눈길을 끌었으며, 모두 포토존에서 한 컷은 기본~!!동대문 어울림 광장 한쪽에 하트 오브제와 원래 있는지 행사를 위해 설치된 것인지 알 수 없는 푸바오 오브제는 눈길을 끌고 있었습니다. 이곳은 특히 어둠이 내린 저녁시간에 화려한 미디어아트를 보여주는 곳이라 저녁시간에도 인기가 많아요!영업 시작하는 오픈 시간 10시에 DDP 디자인 스토어 오픈을 하자마자 내부 구경을 했는데요. 다양한 소품을 판매하고 있어 구경하거나 구입하는 재미가 있는 곳이었습니다.어떤 물건들이 있는지 하나씩 둘러봤어요. 저희가 흔히 말하는 소품샵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DDP 관련 엽서나 연필, 가방, 띠, 컵 등 여러 가지 물건을 판매하고 있으며,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었던 물건들이 많아 구경하는 재미가 많았습니다.DDP 관련 엽서나 연필, 가방, 띠, 컵 등 여러 가지 물건을 판매하고 있으며,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었던 물건들이 많아 구경하는 재미가 많았습니다.그래서 사소한 것들은 구매하고 싶은 마음에 하나둘씩 구매하기도 했습니다. 처음 보는 라면, 고모리도 판매를 해서 신경이 쓰이기도 했습니다.동대문 데이트 코스로 좋은 DDP 디자인 스토어에서 기념품으로 좋은 마그넷과 소소한 물건들을 구입하였습니다. 좋은건 아니지만 기분은 UP~!!소품과 기념품은 물론 생활용품까지 갖춰져 있고, 다른 곳에서는 본 적이 없는 작품도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좋은 곳이었습니다.비가 그치고 시간이 허락한다면 동대문역사문화공원을 둘러보면 되는데 그러지 못해서 다음을 기약하기도 했습니다.동대문의 볼거리는 전시장은 물론 기념관이나 역사관 등 볼거리가 많은 만큼 날씨가 좋을 때 가족들과 한번쯤 둘러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03 동대문 닭한마리골목DDP를 구경하고 비가 올 때 가볼 만한 곳이 동대문 닭한마리 골목입니다. 10년 만에 그 맛이 생각나서 찾아봤더니 역시 인기 있는 곳이었습니다.생선구이 골목을 지나면 닭한마리 골목입니다!닭한마리 골목에는 한국인보다는 관광 온 외국인들이 많았어요. 관광 안내 책자에 여기 원조 집이 실려 있고, 한 집만 줄을 서 있었습니다.기다리는 것을 싫어하는 저는 바로 옆 명동 닭한마리 가게를 발견했어요. 저희도 역시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셨어요. 아마 저처럼 기다리는게 싫은 분들이 찾아온게 아닐까 생각하기도~!!누구나 아는 연예인분들이 방문한 흔적도 남아있어서 은근슬쩍 닭한마리의 맛을 기대하게 했고, 그 이상으로 음식 맛은 굿이었습니다. 다만 친절함이 부족해서 외국인들에게 어떤 인상을 남겨줄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누구나 아는 연예인분들이 방문한 흔적도 남아있어서 은근슬쩍 닭한마리의 맛을 기대하게 했고, 그 이상으로 음식 맛은 굿이었습니다. 다만 친절함이 부족해서 외국인들에게 어떤 인상을 남겨줄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첫 번째로 맛본 것은 떡! 그리고 닭살 돋기 전에 사리를 추가해서 떡을 더 먹었어요. 녹는 맛이 일품이었고, 마지막으로 맛본 칼국수도 놓칠 수 없는 매력적인 맛이었습니다.국물이 너무 맛있어서 칼국수 맛이 최고였어요. 비법 소스를 올려 먹으면 그 맛이 두 배가 됩니다!동대문 닭한마리 골목 바로 옆에는 1967년부터 한의원으로 운영하다가 지금은 쌍화차를 판매하는 카페로 운영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너무 화려해서 멀리서도 눈길을 끈 곳이고 메뉴가 쌍화차여서 어르신들이 주를 이뤘습니다!오가며 하트 포토존에서 한 컷을 필수인 것 같아 추억을 남기기에도 좋은 곳이었습니다. 닭한마리를 먹은 후 쌍화차를 한 잔 마시면서 건강까지 챙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중구 구민회관 주차장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39길 40 구민회관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81동대문 닭한마리골목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5가 37-7광고 후에 계속됩니다. 다광고 후에 계속됩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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