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단단한 작은 거인이 느껴져요. <당신이 잘 되길 바래요_김민섭>

언젠가 어디선가 들어본 적이 있는 <김민섭씨를 찾고 있습니다.>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초대작가 강연회 ‘유 퀴즈’에 출연한 줄에 이끌려서 뭐지? 하면서 찾아봤는데 왠지 강연을 들으면 착한 마음이 저를 좀 더 따뜻하게 할 것 같아서 작가님 책을 읽기 전에 강연을 먼저 들었네요. 김민섭 작가님의 첫인상은 정말 착하구나… 강연 후에는 정말 착한 사람이구나, 차분하고 예쁘다는 느낌이었어요 김민섭 작가가 쓴 책 중에 3권을 읽어보려고 합니다.첫번째.. 책<당신이 잘됐으면 좋겠어요.>>제일 뒤에 나온 책입니다.강연의 주요 내용이기도 했습니다.언젠가 어디선가 들어본 적이 있는 <김민섭씨를 찾고 있습니다.>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초대작가 강연회 ‘유 퀴즈’에 출연한 줄에 이끌려서 뭐지? 하면서 찾아봤는데 왠지 강연을 들으면 착한 마음이 저를 좀 더 따뜻하게 할 것 같아서 작가님 책을 읽기 전에 강연을 먼저 들었네요. 김민섭 작가님의 첫인상은 정말 착하구나… 강연 후에는 정말 착한 사람이구나, 차분하고 예쁘다는 느낌이었어요 김민섭 작가가 쓴 책 중에 3권을 읽어보려고 합니다.첫번째.. 책<당신이 잘됐으면 좋겠어요.>>제일 뒤에 나온 책입니다.강연의 주요 내용이기도 했습니다.강연을 들었을 때 책을 읽은 때의 김·밍소프 작가님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다르군요.강연에서는 차분하게 조금씩 이야기를 잘하구나, 정말 상냥한 분이라고 생각했는데..당신이 잘 됐으면 좋겠어요.>을 읽고부터는 정말로 굳게 작은 거인 같은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했다.외유 내강···가장 무서운 사람입니다^^<당신이 잘 됬으면 좋겠어요>는 크게 헌혈, 김·밍소프 찾아 교통 사고(고소)몰티잣크당 4가지 사건 주제로 작가의 생각과 희망을 말하고 있었다.1. 제가 갖는 것을 주는 연결 P68..헌혈을 하면서 건진 것은 결국 나 자신이었다.피를 받다 누군가를 상상하며 나를 사회적 존재로서 자각할 수 있었다.그렇게 자신의 몸과 마음을 기대게 해서 준 뭔가가 각각 있을 것이다.나를 잡아 주는 힘은 무엇일까?몸과 마음을 견디기 위해서 저는 뭘 할까?를 생각하고 보겠습니다.가족과 작은 행복을 느끼며 건강하게 끝까지 우아하게 인생을 마치고 싶어요.그 때문에 운동을 합니다.정신 건강과 치매 예방을 위해서도 책을 읽습니다.무엇이든 배우려고 노력할께요.그래도 가끔~그래서 뭐야?라는 생각이 엉뚱한 떠오릅니다.3. 저와 닮은 사람을 지키는 P184..당신을 도와주고, 너 닮은 우리 사회의 평범한 사람들이 곁에 있다.다시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해도 나는 그를 호소할 것.저와 비슷한 평범한 사람을 우리 사회의 평균을 구성하는 당신들을 지키기 위해서다.무례한 사람들에게는 모욕의 책임을 지게 하는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가장 놀라며 읽은 단원이었습니다.논란의 중심에 서는 것도 싫고 사람과 불편한 관계는 더 싫고 되면 논쟁을 피하고 소리를 키우고 싸우는 상황은 더 싫은 평범한 삶을 나는 작가가 고소를 생각하고 실천에 옮기는 과정을 읽고 당황했습니다.”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는 것?”이 말은 도피용으로 정말 좋은 말이라고 생각합니다.스스로 합리화시키고 상황을 종료하고 결국 부당함을 나 같은 다른 평범한 사람이 해결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반성하고 버립니다.교통 사고 후 고소라는 선택을 하게 된 작가의 말을 끝의 일행에서 다 이해하게 되었습니다.무례한 사람들에게는 모욕의 책임을 지게 하는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김민섭 작가는 책에서 지속적으로 본인을 연약한 평범한 사람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정말 평범한 사람이, 저는 김민섭 작가가 정말 단단한 사람이라고 느낍니다.그리고 착한 사람이라고 느끼네요.강연에서도 느꼈지만 착함이 주는 마음 따뜻함.. 오늘도 따뜻한 책을 한 권 만났습니다.당신이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자 김민섭 출판창비교육 출시 2021.06.25당신이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자 김민섭 출판창비교육 출시 2021.06.25당신이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자 김민섭 출판창비교육 출시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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