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재생, 동영상 인코딩”의 2가지 목적으로 국내에서는 다음·포드·플레이어/다음·포드· 인 코다를 사용하는 비율이 높다.안타깝게도 MacBook에서는 사용할 수 없지만 Windows에서는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다양한 포맷의 동영상을 플레이하고 인코딩할 수 있고 인기가 높다.물론 요즘은 넷플릭스, 유튜브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가 보편화하다/모바일 디바이스의 사용 시간이 비약적으로 증가하면서 과거의 영광 정도는 아니다.그러나 그래도 여전히 사용 목적이 뚜렷하고 쉽게 다운로드하고 설치할 수 있으니 알아 두고 보라.다음팟플레이어네이버에서 ‘Daum Podplayer’ 검색. – 공식홈페이지에서공식 홈페이지(https://tv.kakao.com/guide/potplayer) )에 접속한다. 공홈에서는 32bit를 권장하고 있지만 64bit 설치도 된다. 자신의 윈도우 환경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인스톨 파일의 용량은 약 34 MB로 크지 않다. 다운로드 버튼을 누르면 첫 화면은 언어 설정이다. 여기까지 5초 정도에 불과하다. (네트워크 환경에 따라 다르다.)이어 설치 시작 안내를 알리는 화면이 등장한다. [다음]을 눌러 진행한다.앞으로는 사용권 계약 항목이 나온다. 동의하는 것을 선택해야 다음 팟플레이어를 설치할 수 있다.설치할 컴포넌트를 선택한다. 다양한 항목이 있지만 복잡하거나 잘 모르면 기본 설정 그대로 두고 넘어가도 된다. 이때 필요한 드라이브 용량은 약 91MB로 역시 크지 않다.마지막으로 설치할 위치를 선택한다. 기본 폴더는 C 드라이브 Program Files에 선택되어 있다. 수동으로 다른 위치를 지정해도 무방하다. 여기까지 하면 다음 팟플레이어 설치는 끝이다. 다음 팟 인코더다음팟의 인코더는 페이지가 다르다(potencoder.miasnu.com ). 마찬가지로 네이버에서 직접 검색해 경로를 찾을 수도 있다.그래도 좀 다르다.일반적인 공식 홈페이지의 느낌으로는 전혀 없다.이유는 간단하지만, 다음의 포드인 코다는 안타깝게도 “정식 서비스”는 끝난 상태이다.다음의 카카오(현 카카오)이 이미 오래 전에 지원을 중단했다.그래서 옛 버전을 그대로 사용할 수는 있지만 기술 지원과 업데이트를 받을 수 없다.대체 인코딩 소프트웨어로서 HandBreak/XMedia Recode/FFmpeg/Wondershare UniConverter등이 꼽히지만 간단한 동영상 인코딩 수준이라면 다음의 포드인 코다 옛 버전을 써도 상관 없다.현재 이렇다 다음 팟 인코더를 찾는 수요를 타사에서 흡수 중..다시 돌아와 해당 페이지 상단의 ‘다운로드’ 탭에서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는 링크에 진입할 수 있고 즉시 내려받을 수 있다.플레이어 설치 과정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음을 눌러 사용권 계약에 동의한다.컴포넌트 선택에 있어서 “Daum을 시작 페이지로 설정/Daum 클리너 설치”에도 체크가 되어 있다. 가급적이면 꼭 해제해주길 바란다. 그대로 두고 진행하면 시작 페이지가 변경되고 클리너까지 설치된다. 필요한 용량은 32MB로 크지 않다.이렇게 다음팟플레이어/다음팟인코더 2개의 소프트웨어 설치 방법과 경로를 확인해 보았다. 대중성이 높고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한국적인 UI 덕분에 남녀노소가 널리 사용되고 있다. 정식 서비스 종료는 아쉽지만 간단한 사용 목적이라면 지금도 꽤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