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남섬/북섬] 2017년 추억의 여행✈//오클랜드/화산섬/호수/알파카를 만나다

독일에 가서 바로 다음날 가족과 함께 뉴질랜드로 향했다✈♡

가족단위 여행은 오랜만이라 설레고 특별한 추석을 남길 생각을 했다.

Ep1. #뉴질랜드호수 #뉴질랜드해 #뉴질랜드전망 #뉴질랜드타워

공항에서 팀원들과 가이드를 만나고 일정을 시작한 북섬/남섬 투어에서 각각 가이드가 달랐는데 어디부터 먼저 갔더라…아마 맞다면 남도가 먼저일꺼야^^

처음에는 어느 호수로 가는 길이었지만 어느 지점에서 멈춰서 호수까지 가는 풍경이 시골처럼 한산하고 여유로운 느낌이었다

비율의 똥같은 사진 ㅋㅋ 나름 귀엽네(열심히 웃는다)

왜 이렇게 어정쩡하게 서 있을까?괜찮다 당시에는 아직 중학생이다

이 사진은 배경도, 약간 흐릿한 것도 마음에 들지만 내가 너무 뚱뚱한 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 흐흐흐에라이 독일에서 아주 잘 먹고 건너와서 그려!

아무튼 예쁜 호수~ 바다? 호수~기억왜곡 가능성도 있지만 확실히 첫날은 맞아.

그리고 이동한 전망대 뉴질랜드의 풍경은 한눈에 바라볼 수 있었다.본격적인 투어를 시작하기 전에 더 즐겁게 해준 곳, 하늘도 너무 푸르고 예뻤어!그리고 지금까지는 그렇게 추운 줄 몰랐어.

아아아아아아아아아 너무 예뻤다

Ep.2 #뉴질랜드화산 #뉴질랜드화산섬 #뉴질랜드북섬

갑자기 안개가 끼는 줄 알고 당황하셨죠?여기는 북섬의 화산섬입니다.뉴질랜드 하면 화산도 금방 떠오르는데 그걸 이용해서 관광지로 개발했어요.위험을 무릅쓰지 않도록 안전한 장소만 연다.

이렇게 진한 연기?가 펼쳐져 있습니다.

그렇게 받은 고추와 계란이 뜨거워서 제대로 먹지 못했다 ^_^

Ep.3 #뉴질랜드호빗 #뉴질랜드양목장 #뉴질랜드양떼쇼 #뉴질랜드알파카

호빗을 찍은 영화 세트장에 갔는데 제가 영화를 제대로 안 봤는데 영화를 보니까 더 행복하게 사진을 찍었던 것 같아요.예를 들면, 저는 해리포터를 좋아하는데 해리포터 세트장에 가면 이상해질지도 몰라요> <어쨌든 호빗을 보지 않은 저도 저 세트장에서 여러 사진을 찍었어요. 너무 귀엽게 꾸며놨어!

버스에서나 볼 수 있는 일반적인 풍경

양떼쇼! 저 위에는 개!멍멍!

이렇게 같이 셀카를 찍어주는 것 같은데

휙 가버리는 그대여…

다른 검은 알파카 친구랑!

Ep.4 #뉴질랜드공원 #뉴질랜드벚꽃

아무래도 꽃이랑 사진을 찍고 싶어서 이렇게 보니까 얼굴이 좀 달라졌어.우선 볼과 코살이 많이 빠졌다.역사가 다 빠지는 피부였어.흐흐흐.

이거는 엄마 아빠가 귀여워서 자세히 보니까 앞에 내 동생도 있어.그때는 나보다 머리가 하나 없었는데 지금은 머리가 하나 이상 있어.무슨일이야?

그때는 저렇게 뛰었어야 했어.

당시 엄마랑 문제가 많아서 ㅋㅋ 팔짱끼는것도 별로 안좋아했어.그런데 그거는 엄마뿐만 아니라 누가 끼우면 그냥 끼고 자연스럽게 빠지는데 친구한테도 내가 먼저 안 끼웠어, 그때 당시에.

바람은 불지만, 이런 곳에서 셀카는 포기할 수 없어! 라고 찍은 비범한 나 울퉁불퉁하네.

대충 이런 흐흐흐 너무 예뻤어.흐흐 날씨를 타야 멀리 보인다고 했는데 우리는 날씨버프를 타서 정말 다행이야!!

꽃이랑 옷이랑 매칭이 안 되는데 그래도 나는 그때 나름대로 코디가 됐거든.ㅋㅋㅋ 우라항

양말부터 하고… 추억이다.추억이 자꾸만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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