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 HG LPI HID 헤드라이트 황변으로 통교체하다.

그랜저 HGLPI 2012년식을 타고 있습니다.UV코팅이 벗겨져 라이트가 뿌옇게 변하는 누런 때는 2018년부터 오기 시작해 지난해 한 번 개미에게서 직접 구매한 훈증식으로 복원을 시도했으나 누런 때가 온 상태에서 빨리 하지 않으면 손상이 많고 데미지가 있는 상태에서 복원이라 지속기간이 적은 것 같습니다.

라이트가 흐려지면 초기에 복원을 맡기고 UV코팅을 하면 몇 년 동안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누런 빛이 온 지 얼마 안 된 분들은 라이트 복원을 맡기면 외형 복원으로 보통 개당 6만원 정도 이야기합니다.

아침에 찍어서 뿌옇게 흐려진 게 습기 때문에 적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HG 눈썹 부분이 노랗고 뿌옇게 흐려요.

HG 시대에 나온 라이트는 HID 라이트에서도 라이트 커버라는 부품이 존재합니다.

발란스터와 HID밸브와 위쪽 밸브를 분리하여 파는 라이트커버는 위와 같이 전 부품이지만 추가로 들어가야 할 발란스터와 밸브가 빠져 가격이 저렴한 35만원에 파는 부품으로 기존 라이트에서 발란스터와 밸브를 빼 이식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저렴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방향지시등은 그래도 장착되어 있지만 상향등과 하향등(HID) 밸브와 라이트 하단에 있는 발란스터를 기존 라이트에서 분리하여 새로 산 라이트통에 이식하면 되며 제조사마다 다르지만 범퍼를 조금 내리고 라이트를 분리해야 하기 때문에 공임이 발생합니다.

운전석 쪽을 교체했더니 역광이지만 새 제품이라는 느낌이 강해 진짜 새 제품이 되었습니다.교체하는 김에 썩어서 뒹굴뒹굴하던 라이트 위를 덮는 플라스틱 커버도 개당 9000원 정도인데 둘 다 교체했어요.

조수석은 5년 전쯤 교체한 제품이고 운전석은 새로 교체한 거라 조금 차이는 나지만 그래도 한쪽이 희미하게 보이는 것보다는 확실히 좋습니다.

역시 신제품이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보다 투명도가 확실히 좋은데, 노란빛이 오지 않은 라이트를 교체하는 것은 돈 낭비라고 생각해서 조수석은 그대로 두고 있습니다만, 정면으로 비교해 보지 않는 한 차이를 알기 어렵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이 정도 만족하고 있습니다.라이트 교환은 개인이나 일반 부분 정비카센터에서 교체하면 불법 작업이 될 수 있으며 DIY 실수로 범퍼나 라이트 잡고 있는 브래킷이나 핀을 접으면 일이 커지므로 공업사급에서 라이트 수리 교환이 가능한 곳에서 작업하는 것이 좋습니다.개인적으로 안성 윤모터스에서 합리적인 공임으로 작업하고 부품 재고를 알아보고 주문하는데 빨리 진행되어서 좋았습니다.윤모터스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신녕로 281윤모터스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신녕로 281윤모터스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신녕로 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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