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시작한 지 약 반 년 만에 드디어 100달러를 벌었다
금액은 보잘것없지만 월급, 배당 외에 세 번째 현금흐름이 완성됐다는 생각에 만족한다.
실제로 티스토리 운영에서 배운 콘텐츠 마케팅 기술이 더 큰 자산이 됐다.
최근에는 콘텐츠 마케팅 노하우를 적용해 유튜브 채널 운영에 집중하고 있다.
유튜브를 시작하는 사람은 대부분 구독자 100명을 넘지 못하고 중도 하차한다고 한다.
그런데 현재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서 한 달간 165명의 구독자를 모았다.
나도 놀랐지만 집사람도 깜짝 놀라며 남편에게 상의도 없이 매니저를 사칭하고 다닌다.
블로그를 시작할 때는 매일 뭘 쓸까 고민을 했는데
요즘은 아이디어가 너무 많아서 뭐부터 써야할지 고민이고, 항상 시간이 부족해.
시나리오 작성에서 스크립트를 만들고 영상 제작, 업로드까지 하루도 걸린다.
이러다간 과로로 쓰러지겠어.
조금만 더 쉬면서 연말을 즐기자.
일단 영상 하나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