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해도 맵고 질리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고구마전이 되었습니다.차가운 식혜와 함께 먹었더니 아무것도 먹지 않고 아주 잘 어울리는 간식이 되었습니다.바삭바삭 구워진 호박씨가 빵빵해지는 느낌도 너무 좋고 달콤한 대추꽃 씹히는 맛도 너무 좋거든요.요즘 새 고구마가 많이 나오는데 이렇게 맛있는 부침개도 만들어 드셔보세요.아이들 간식으로 만점인 고구마전이었어요.건강한 하루 되세요.감사합니다。
고구마가 나오는 요즘 쪄서 먹기만 해도 맛있는 고구마네요.에프에서 구워먹으려고 부침개로 해먹었던 고구마전입니다.이웃이 고구마를 샀다며 한 봉지 나눠줘서 부침개를 해 먹어보니까 제대로 간이 되더라고요.고구마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튀김이나 부침개 또는 구워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바삭하고 부침개에 구워두면 한없이 집어서 먹었던 맛있는 고구마전 만들기입니다.
아이들 간식으로도 물론 좋지만 어른들도 좋아할 맛입니다.바삭하고 고소해서 맥주 안주로도 좋을 것 같은 고구마전입니다.추석에 잘라서 냉동해놓은 대추꽃을 얹어 만들어보니 보기도 좋고 맛도 좋더군요.부침가루만 있어도 재빠르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간편한 전요리~~튀김가루를 살짝 섞어 만드시면 식어도 바삭하고 좋아요.바삭하고 고소한 고구마전 만드는 법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재료 : 고구마2개, 대추꽃, 호박씨전분말1컵, 튀김가루반컵반찬1컵반, 식용유
더 바삭하게 먹고 싶어서 계란은 넣지 않고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만 넣고 반죽을 만듭니다.물은 가루와 같은 양으로 넣어 잘 녹여 가루가 뭉치지 않도록 곱게 반죽했습니다.
고구마는 얇게 썰어서 겹가루를 조금만 발라줬어요.
만들어 놓은 반죽을 발라요.
달군 팬에 고구마를 올리고 준비된 양념을 올려 앞뒤로 바삭바삭 구워요.뒷면은 연갈색이 되게 바삭바삭하게 구워주고 앞부분은 너무 구우면 대추가 타기 때문에 바삭바삭한 정도만 구워줬죠.
대추를 처음부터 올려서 구웠더니 대추가 타는 것 같고 두 번째부터는 앞뒤를 바삭바삭 익힌 다음에 대추에 반죽을 묻혀 올린 거죠.뒷면은 더 바삭하고 노릇노릇하게 구워줬어요.이렇게 고구마전이 완성됐습니다.
추석에 만든 비트식혜랑 같이 냈더니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고구마는 튀김이나 부침개를 해 먹으면 더 먹기 편하기 때문에 찐 고구마는 안 먹고 이렇게 만들면 먹게 되죠.바삭하면서도 고소하고 고소한 고구마가 정말 맛있거든요.
아이들 간식으로 해드리면 아주 잘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맛이에요.바삭바삭 구워놓으면 느끼하지도 않고 먹기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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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2개만 만들어도 3, 4명은 충분히 먹을 수 있는 고구마 요리를 먹고 저도 포만감도 좋고 기름이 조금 들어가긴 했지만 깔끔해도 될 것 같은 고구마전이네요.상큼한 주스랑 마셔도 잘 어울릴 것 같고 저는 식혜랑 같이 먹으면 이것도 잘 어울리네요.
달콤해도 맵고 질리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고구마전이 되었습니다.차가운 식혜와 함께 먹었더니 아무것도 먹지 않고 아주 잘 어울리는 간식이 되었습니다.바삭바삭 구워진 호박씨가 빵빵해지는 느낌도 너무 좋고 달콤한 대추꽃 씹히는 맛도 너무 좋거든요.요즘 새 고구마가 많이 나오는데 이렇게 맛있는 부침개도 만들어 드셔보세요.아이들 간식으로 만점인 고구마전이었어요.건강한 하루 되세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