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황리단길 끝에 위치한 한옥숙소
정겨운 분위기의 문을 열면 작은 마당에 주인의 손이 곳곳에 담긴 따뜻한 집이 나온다.마당에 자갈들이 하나같이 아름답게 빛나는 집
마당 한쪽에 잠시 쉬는 곳도 있어 분위기를 풍기며 서둘러 찾은 황리단길 한옥숙소인데 마음에 들었다.
문을 열고 들어가는 복도를 기준으로 왼쪽에 방 두 개 오른쪽에 방이 하나 있는 한옥이라 소리가 잘 들린다고 하셨고, 좀 더 조용히 쉬고 싶다면 제가 묵었던 3번 방을 추천드립니다(3번 방이 제일)
이런 한옥 분위기의 한옥만의 서까래는 너무 따뜻하고 좋고 사장님께서 예쁘게 관리해 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3번방의 가장 큰 장점 앞에 문을 열고 작은 정원을 즐기며 차나 맥주를 마실 수 있다는 것.
창문 활짝 열고 누워서 보는 하늘과 풍경 이게 힐링
황리단길을 구경하고 첨성대와 월정교도 다녀오고 맥주 한 권을 사서 마당 한쪽에 앉아 2차 힐링서점 포장지 예쁜 개봉 시 빨리 읽어주세요라고 적혀 있다.
아침 9시~10시 사이에 조식을 준비해주시는데 과일도 다양하게 준비해주시고 빵에 시리얼에 스프까지 다양한데 맛도 좋고 깔끔 자체의 모닝커피에 과일 한접시 여유있게 먹고 체크아웃 준비(체크아웃이 조금 이른 10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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