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해지는 건가?레이더와 라이더 접목 레벨 3 자율주행 이미

현대모비스, 현대자동차, 테슬라, 애플카 등 요즘 자동차와 주식에 관심이 없는 분들도 한번쯤은 사람들 사이의 가십으로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연일 상한가를 치며 호조를 이어가고 있는데 오늘은 앞으로 무엇이 주목되는지, 그리고 그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조금 알아보려고 합니다. 제 블로그에서 흥미롭게 보셨다면 최근 블로그 글의 상당수가 전기차, 자율주행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전기에 관련된 차종, 출시 예정 등에 대한 정보가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아셨을 텐데, 이는 말 그대로 앞으로 자동차 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정한 건 아니고

억만장자 1위가 된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테슬라는 자율주행차로 유명한 자동차회사인데 이 자율주행차 중 가장 중요한 기술 중 하나가 라이더스다. 기술입니다, LiDAR라고 하면 혹시 어디서 많이 들어 본 단어입니까? 레이더(RADAR)에서 전파가 레이더로 바뀌어 파생된 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른 말로는 레이저레이더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애플카에 대해 최근 포스팅할 때 잠깐 언급했었는데, 오늘은 레이더와 라이더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레이저는 우리도 알고 있지만, 설명하는 그 애매한 개념이 맞는 겁니다. 저도이분야의전문가가아니고여기저기서많은정보를찾아서쉽게표현하려고노력하는데쉽지는않죠?

레이더는 먼저 전자파 베이스의 센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자파를 발사, 물체에 반사되어 돌아오는 신호를 기초로 물건과의 거리, 속도 방향 등 주행 정보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합니다. 우리가영화를보면잠수함이나비행기안에서깜빡거리면서레이더에뭔가가나오는등이런맥락의자료들을보셨을겁니다. 이게 레이더라고 보시면 돼요 레이더는 환경요건에 관계없이 매우 정확한 성능을 발휘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지만, 가장 큰 단점이라 할 수 있는 것은 도저히 물체의 형상을 명확하게 인식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결점을 군사적으로는 스텔스 전투기등을 반대로 이용하는 예도 꽤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자동차에서도 긴급 제동 장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런 레이더는 자동차 업계에서는 크게 단거리, 중장거리 센서로 나뉘는데 중장거리는 말 그대로 200m 정도의 거리를 인식할 수 있지만 화각이 작고 단거리는 짧은 거리 대신 화각이 넓습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전방충돌방지보조나 크루즈컨트롤 등에는 중장거리레이더 센서를 많이 이용하고 후방충돌경고 등에는 단거리레이더가 사용되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출처: AdobeStock

초단거리 레이더는 #현대모비스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까지 인식하는 후방긴급자동제동(R-AEB: Rear – Autonomous Emergency Braking)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습니다. 이는 자율주행에 사용하는 레이더센서를 후방주차시스템에 적용할 수 없을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된 개발인데, 특징으로는 기존의 초음파센서보다 검지범위가 넓어 초음파센서를 이용, 온도, 습도, 바람, 소음 등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입니다. 범퍼 안쪽에 설치돼 있어 디자인적으로도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태그를 해드리니까 한번 가서 읽어보시는게 좋을거에요.

현대모비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초단거리 레이더 센서와 이를 적용한 후방 긴급 자동제동 기술을 소개합니다.news.hmgjournal.com

그냥 팩트로 말하자면, 라이더라는 물체를 감지하고 거리를 매핑하는 센서 방식의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광학펄스로 목표물을 비춘 후 수신되는 반사광 정보를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추출한다고 생각해 주세요. 이는 특정 신호를 보내고 반사되는 신호를 받는다는 점에서는 레이더와 비슷하지만 전파 대신 직전성이 강한 고출력 펄스 레이저로 정밀한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즉, 사물의 식별이 어려운 레이더와 달리 라이더는 반사되는 물체의 정보를 3차원의 점을 통합, 사물의 형상을 데이터화할 수 있다는 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차범위도 CM단위로 매우 정밀하고 고해상도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점은 결국 지속적인 3D스캔을 통해 주변 환경을 파악하고 자율주행차가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매우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 그만큼 가격이 높게 보급될 때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생각됩니다. 뿐만 아니라 외부 환경(기온, 기후 등)과 소음 간섭 등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아직 상용화까지는 다양한 연구가 더 진행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현재 세계적으로 자율주행자동차의 선두주행사인 테슬라의 엘론 머스크는 “라이더 센서는 불필요하고 비싸기만 할 뿐 이에 의존하는 업계는 망할 것”이라고 했지만 테슬라는 외부 카메라와 인공지능(AI)을 통해 자율차량을 움직이는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동차는 이제 레이더와 라이더뿐만 아니라 초음파 센서와 카메라를 이용하여 다양한 각도와 다양한 관점에서 많은 기술을 발휘하는 복합적인 매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기술의 장점과 단점을 이용하여 필요한 적재적소에 기술을 도입하여 그 기술의 시너지를 통해 새로운 기술을 발휘하고, 점차 어느 순간부터가 자율주행이라는 SFSF SFSF SFSF소설에 나올 법한 이야기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라이더는 꽤 긴 거리까지 물체 식별이 가능하지만, 근거리 물체는 식별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레이더는 식별이 가능한데, 이것도 단, 중, 장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은 카메라나 초음파 센서 등을 이용하여 보완한다는 점입니다, 그 반면 레이더는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10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전기차 기업 #샤오펑(Xoeng)은 드론 기업(DJI)이 인큐베이팅한 라이박스와 협력해 세계 최초로 #뢰전이 됐다. 탑재 차량을 양산하겠다고 밝혔지만 라이더 기술을 공급하는 #라이박스는 #호라이즌 라이더를 이용해 이미 레벨 3급 혹은 4급의 자율주행성능 기술을 구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레벨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면 0-2는 주행 책임이 운전자에게 있고 3부터는 주행 책임이 자동 주행 시스템으로 이행됩니다. 즉 기계가 차량 운전의 주체가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 단계가 되면 운전을 하면서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거나 하는 등 다른 행동을 하게 되지만, 물론 긴급 상황에서는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합니다. 덧붙여서 4는 자동 운전 택시, 5는 운전석에 앉지 않아도 되는 무인 차량이라고 판단하면 됩니다.

(지디넷코리아=유효정 중국 전문기자) 중국의 전기자동차 업체와 드론 업체가 손을 잡고 라이더(Lidar)가 탑재된 자율주행 기능차를 선보인다. 10일 중국 언론인 진루식 씨에 따르면 중국의 전기차 업체인 샤오펑(Xpeng)은 드론 기업인 DJI가 인큐베이팅한 라이박스(Livox)와 협력해 세계 최초의 라이더 탑재 차량을 양산하겠다고 밝혔다. 뇌대는 소봉의 신규 세단 「v.daum.net」.

레이더와 라이더에 대해 간단히 살펴봤지만 전문적인 설명이 아니라 간단히 설명하면 레이더는 이미 상용화돼 크기도 작고 싸지만 물체 식별 능력이 떨어진다. 라이다는 상용화가 시작되긴 했지만 아직 가격 부담이 있고 기후변화에 민감하다는 단점이 있다. 결국 이 두 가지 장점과 단점을, 아니 정확하게는 카메라와 초음파 센서까지 다양한 분야의 장점과 단점을 합쳐서 새로운 기술을 만들어 내고 이를 통해 자동차가 점점 더 현명해지는 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율주행차 상용화가 가까워지면서 라이더(LIDAR) 기술도 급속히 발전하고 있다. 차량용 라이더에 대해 그 개념과 이용 가능한 시스템 유형까지 근본원리에 대해 알아보자.라이… www.epn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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